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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
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
by infolee2025 2025. 1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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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혜택과 정책 변화들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.
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
 

 

1.  임신 준비를 위한 지원

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

가임기 남녀의 건강을 위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확대되었습니다.

  • 지원 대상: 20~49세 모든 남녀(결혼 여부와 자녀 수 관계없이 가능).
  • 지원 내용:
    • 여성: 난소기능검사(AMH), 부인과 초음파 검사.
    • 남성: 정자정밀형태검사.
  • 지원 금액:
    • 여성: 최대 13만 원.
    • 남성: 최대 5만 원.
  • 지원 횟수: 연령별 최대 3회.

신청 방법

  1. e보건소 홈페이지(https://www.e-health.go.kr/) 또는 보건소 방문 접수.
  2. 보건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 병원에서 검사.
  3. 검사 후 결과 상담과 비용 청구 진행.
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
2. 임신 중 생식세포 보존 지원

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

의학적 사유로 불임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행됩니다.

  • 지원 대상: 의학적 사유로 생식 건강에 손상이 우려되는 사람.
  • 지원 금액:
    • 여성: 과배란 유도, 난자 채취 및 동결 비용의 50% (최대 200만 원).
    • 남성: 정자 동결 비용의 50% (최대 30만 원).

시행 시기
202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

 

3. 출산 시 혜택 강화

제왕절개 비용 무료화

출산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왕절개 비용을 포함한 모든 출산 비용이 무료로 지원됩니다.

  • 자연 분만, 제왕절개 등 분만 방법에 관계없이 모든 산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4. 산후조리 및 양육 지원

산후조리원 평가 의무화

산모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 평가 의무화 시범사업이 2025년부터 시행됩니다.

  • 공공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평가를 시작하며, 점차 민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

이른둥이 지원 확대

미숙아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치료와 회복 지원이 강화됩니다.

  • 장기 입원 비용 및 의료 서비스 지원 기간이 늘어났습니다.
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[2025년 새로워진 출산 및 양육 지원정책]

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

취약계층 가정에는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입비용이 지원됩니다.

  • 대상: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정 등.
  • 지원 금액:
    • 기저귀: 월 9만 원.
    • 조제분유: 월 11만 원.

 

5. 난임 부부 및 근로자 지원

난임치료휴가 확대

난임 치료에 필요한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치료휴가가 연간 3일에서 6일로 확대되었습니다.

  • 유급 휴가: 기존 1일에서 2일로 증가.
  • 중소기업 사업주는 지원금을 통해 근로자의 유급 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
난임 부부 심리상담 지원

난임 및 산전·산후 우울증을 겪는 부부를 위해 난임·임산부 심리상담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됩니다.

  • 현재: 10개 상담센터 운영 중.
  • 추가 계획: 2025년 2개 센터 추가 설치, 2026년 전국 확대.

상담은 대면, 유선,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며, 자조모임 등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.

 

2025년 새롭게 변화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은 부모님들에게 큰 경제적·심리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 이 글을 통해 정책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, 각종 혜택을 빠짐없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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